2023 함신익 심포니SONG이 함께하는 송년음악회종료
2023 함신익 심포니SONG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
서대문 Winter Story
공연소개
2023년 한해를 보내는 연말연시를 기해 구민과 함께하는 다채롭고 흥겨운 송년 음악회 마련,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열어 희망찬 새 출발을 다짐하는 송년의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합니다.
‘어제를 비추어 희망찬 행복100% 서대문을 열다’라는 주제로 송년과 새해 사이 구민의 화합과 구정 발전을 다짐하는 열린음악회 개최, 함신익과 심포니송 오케스트라를 주역으로 클래식과 합창음악의 감동 전달
지휘자 함신익
Conductor Shinik Hahm
함신익은 한국의 KBS교향악단, 대전시립교향악단 및 미국 유수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를 거쳐 유럽, 남미 등 다양한 오케스트라에서도 그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한국인 최초로 미국 예일대 교수로 임명되어 20년 넘게 교육현장에서 지휘과 교수로 봉직하기도 하였다. 우수한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배출시켰고, 그의 제자들은 세계 주요 무대에서 활동 중이다.
현재 함신익은 심포니 S.O.N.G의 예술감독으로 재직하며 열정적인 예술의 혼을 다하고 있다.
Symphony S.O.N.G 소개
“다음 세대를 위한 오케스트라, 심포니 송“
Symphony Ochestra for the Next Generation
함신익 오케스트라 심포니 송은 고품격음악 전달을 최우선으로 하는 '21세기를 리드할 새로운 오케스트라의 필요성'에 동감하는 후원자들과 음악가들이 그 뜻을 모아 2014년에 창단한 전문 연주 단체이다.
창단 이후 뛰어난 연주력, 창의적인 프로그램, 광범위한 사회 공헌 연주 등 21세기형 오케스트라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으며 그 노력을 인정받아 서울시로부터 전문예술단체로,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경영지원센터로부터 우수전문예술단체로 지정되었다.
최근에는 한국메세나협회의 '기업과 예술의 만남'에서 (주)노루홀딩스와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는 등 기업과 예술의 만남을 통해 사회에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제공하는 혁신적 오케스트라의 모델이 되고 있다.
프로그램
앤더슨 Anderson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7’)
차이코프스키 Tchaikovsky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Op.71(15')
사라사테 Sarasate 카르맨 환상곡 Op.25 (14’)
여진 그리움만 쌓이네 (4’)
이호준 향기 (5’)
베토벤 Beethoven 교향곡 제9번‘합창’중 피날레 (25’)
Finale from Symphony No. 9 in d minor
4인 솔로이스트, 심포니송연합합창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