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개

웹툰과 클래식 음악을 융합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새로운 형식의 클래식 공연입니다. 

관객들은 별도의 해설 없이 웹툰을 통해 자연스럽게 작곡가와 곡에 대한 정보를 얻으며, 

비발디 <사계>, 비탈리 <샤콘느>, 비제 <카르멘 환상곡> 등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꼭 들어야 할 클래식 명곡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클래식 음악 애호가뿐만 아니라 웹툰 팬들까지 아우르며, 극 중 이야기 전개 속  두 친구의 경연을 통하여 관객들의 참여를 이끌어서 

클래식 공연의 문턱을 낮춤으로 새로운 예술 소비층을 창출할 수 있는 공연입니다.

시놉시스

2100년 새로운 클래식 르네상스 시기가 찾아오고 세계클래식협회는 4년마다 '클래식 월드컵'을 열어 가장 뛰어난 클래식 연주 단체를 선발한다. 이에 한국클래식협회는 대한민국 대표 선발 대회를 개최하고 최종 두 팀이 파이널 무대에 오른다.

천재적인 재능의 안단테 팀과 최고의 엘리트 코스를 밟아 온 나예원 팀의 대결 속의 최종 우승자는 누가 될까!
공연은 웹툰과 클래식을 결합한 새로운 형식으로 관람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공연은 두 팀의 3회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고 매 스테이지마다 관객들이 한 팀씩 참여하면서 그동안 흔하지 않았던 참여형 공연으로 색다른맛의 무대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각 스테이지가 끝날 때 연주가 마음에 들었던 팀의 캐릭터가 있는 리플릿 면을 무대 쪽으로 보여주는 방식이다.

프로그램

1. 엘가 - 사랑의 인사

4. 비탈리 - 샤콘느

5. 알비노니 - 아다지오

6. 피아졸라 - 여름